아이허브 건과일 제품들, 말린과일이라고 하기도 하고 영어로는 dried fruit 라고 하는데, 요즘은 아이허브가 한글검색도 가능해서 그냥 말린과일 혹은 건과일이라고만 치셔서 검색하셔도 된답니다. 그러면 아래처럼 말린과일을 모아놓은 페이지로 이동하실 수 있는데요, 정렬에서 높은 판매량 순으로 해서 보시면 편해요^^
한국에선 마트의 수입상품 코너까지 힘들게 주차하는 등 몇시간 내서 비싸게 사먹어야 하는데, 아이허브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죠. 위 사진에서 오가닉 드라이드 크랜베리는 저도 여러번 시켜먹어봤는데(한동안 매일 크랜베리 일정량을 먹었었거든요. 한창 항산화 작용 제품들에 빠져있을 때.) 괜찮았어요. 너무 많이 먹게 되서 이젠 시키는 걸 자제하고 있지만요. ㅎ
그외에 인기순위에서 보면 건자두 등도 있고 코코넛 플레이크도 보입니다. 코코넛 플레이크 같은 경우 한국에선 보기 힘든 것인대 호기심에 시켜먹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후기들을 보면 그냥 먹어도 되고 한번 구워서 먹어도 되며, 양이 상당히 많다고 하네요^^
이어서 보면, 위 사진에서는 첫번째 블루베리도 여러번 시켜먹었던 제품. 다만 아까 봤던 크랜베리보다는 훨씬 비싸요. 블루베리 자체가 비싸거든요. 그 아래에 보면 상달프에서 만든 말린 자두도 보이네요.^^
참고로 아이허브는 유기농, 천연성분의 제품들만 파는 곳으로 유명한대요(한국분들에게는 비타민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설립때부터 지금까지의 취지가 유기농 제품만을 선별해서 판매한다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아이허브에서 파는 상품은 방부제 등이 쓰이지 않은 제품들이 거의 대부분이랍니다.(거의 대부분이라고 한 것은 저도 아이허브에서 파는 상품을 전부 확인해 본 것은 아니라..^^) 그래서 보충제 등을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고, 특히 애기들 용품(무가당 사탕 등등)을 특히 많이 구매하시기도 해요.
한국 통관 문제에 대해서도 상당히 빠르게 대응하고 있고, 관부가세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문금액이랑 무게 등도 제한하고 있어서 그냥 편하게 관세 걱정, 방부제 걱정 할 필요 없이 주문할 수 있어서 편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