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알면 나도 모던워페어 워존에서 중간은 한다

게임정보

원래는 3인 스쿼드용으로 작성했던 글인데,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배틀로얄 워존에 의외로 너무나 발빠르게 1인 모드인 솔로모드가 추가되어서, 1인 모드에서 알아두면 좋은 사항도 같이 정리함.

급하게 솔로랑 굴라그 내용도 추가하느라 좀 수박 겉핡기 식이 된 듯도 해서 좀 걱정이 되긴 한다.

목차

  1. 워존 플레이 기본사항
  2. 3인 스쿼드
  3. 1인 솔로
  4. 굴라그

워존 플레이 기본사항

다른 배틀로얄 장르완 다르게, 워존은 무기 레벨 시스템이 있다. 로드아웃이 그것. 무기를 들고 있는 상태에서 미션 등을 완료하면 무기 경험치가 쌓이며(그냥 들고 있는 것만으로는 절대 무기 경험치는 쌓이지 않는다. 들고서 뭔가 경험치 얻을 만한 일을 해야 한다.), 무기로 킬을 하면 경험치를 꽤 많이 주는데, 이는 워존 내 비행기 타기 전 대기할 때의 전투나 굴라그에서의 사용도 포함된다.

꼭 워존이 아니더라도 약탈 모드나 아니면 모던워페어 돈주고 사면 이용할 수 있는 다른 전장에서 쓴 무기들의 경험치도 공유된다. 그래서 워존 출시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스트리머들이나 일부 유저들이 무시무시한 무기 들고 다니는 건 모던워페어 본편에서 미리 경험치작을 다 해놨기 때문.

(그래도 다행인건 굳이 돈주고 모던워페어 본편 구매하지 않더라도 무기 좀 부럽다 할 정도지 못이기겠다 할 정돈 아니다.)

경험치를 쌓아서 무기 레벨이 오르면 부착물이 해금되며, 해당 부착물을 무장 항목에서 미리 세팅해놓고, 인게임에서 맵 곳곳에 있는 상점에서 6000원을 주고 무장투하표시기를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다.

맵에 장바구니 아이콘으로 표시되는 곳에 가면 이런 상점을 볼 수 있다.
맨 아래 보면 무장투하표시기가 있다. 이게 로드아웃을 부르는 아이템. 가격은 6천원
돈은 그냥 돈다발이 바닥에 떨어져 있기도 하지만 보통은 이렇게 보급상자를 까서 얻는다.

아니면 게임 중후반에 돌입하면 맵 곳곳에 무장이 투하된다.

이렇게 해서 소음기나 적외선 조준기 등이 부착된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것. 사실상 초반에 돈 6천원을 빨리 모아서 로드아웃을 먼저 부르는 게 핵심이다. 이는 스쿼드나 솔로 모두 해당된다.

로드아웃은 총 10개를 만들 수 있다.
총기 레벨이 오를수록 더 높은 성능의 부착물을 붙일 수 있어서, 바닐라 총기의 모습은 점점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총기를 진화시킬 수 있다.

위는 내가 조금 사용해본 AK47인데, 연사력이 느려서 추천은 못하겠다. 풀업해서 5탄 탄창을 끼지 않는 이상은 뭔가 좀 애매하다. 그냥 무난하게 m4나 m13, 그라우, 오든 이런거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무기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 내 경험치가 상당히 중요하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워존은 중간에 게임에서 나가면 경험치를 주지 않는다.

따라서 솔로든 스쿼드든 겜이 다 끝나고 최종순위나 경험치가 화면에 커다랗게 찍힌 후에 나가기를 눌러야 경험치를 확실히 받을 수 있음을 명심할 것. 단 총기 경험치는 올라가는 듯 하다. 왜냐하면 총기 부속이 해금된 메세지가 뜨면, 그 상태에서 게임을 그냥 나가도 여전히 해금되어 있기 때문.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무기는 M4다. M4A1. 스트리머들을 봐도 압도적으로 많은 분들이 이 M4 만 주구장창 쓴다. 그 중에서도 레벨 올려서 개머리판을 제거한 버전. 그래야 조준하고 상대방에게 첫탄을 쏘기까지의 시간이 가장 적게 걸리니까.

확실히 연사력도 준수하고 단거리에서부터 중장거리까지 커버 가능하며 탄 밀집도도 좋기 때문에 무슨 무기 선택할지 고민된다면, 그냥 M4 만 레벨업 하면 된다.

물론 나는 M4는 다른 게임에서도 너무 많이 써서 좀 다른 무기들을 시도하고 있는 편이긴 한데, 딱히 M4 보다 더 나은 무기는 아직까진 없는 듯 하다. 그냥 M4 쓰다가 딴 무기 쓰면 좀 어딘가 모르게 부족하거나 답답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기분탓일 수도 있고.

3인 스쿼드

일단 분대장의 핑은 주황색. 맨 먼저 비행기에서 분대장이 낙하 위치를 찍어 줌으로써 게임이 시작된다. 이거 늦게 찍으면 특히 랜쿼드의 경우 팀원들이 전혀 뭉쳐서 내리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하다.

분대장이 핑을 빨리 찍어주지 않으면 팀원들이 분열하기 시작한다. 특히나 랜쿼드의 경우 특히 더욱 그렇다.

게임이 시작한 후에는 먼저 팀원들끼리 돈을 모으는 게 중요. 6천원을 빨리 모아서 로드아웃을 부르면 팀원들 전부가 사용할 수 있다.

그 다음에는 4천원을 모아서 무인정찰기를 구입하고, 죽은 팀원이 있다면 4500원을 모아서 부활시킬 수 있다.

상점에서 로드아웃, 무인정찰기, 팀원부활 이 세가지만 잘 사용해도 적어도 밥값은 하는 스쿼드라고 할 수 있다.

보통 초보자들의 경우 특히 실수하는 게 무인정찰기를 구매하지 않는 것. 그렇게 되면 계속 존버만 하다가 결국은 난입한 다른 스쿼드들에게 찢기는 경험을 받게 된다.

무인정찰기를 날리면, 근처의 스쿼드 위치들이 맵에 빨간 점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로드아웃을 얻은 후에는 이 무인정찰기 싸움이다.

무인정찰기가 중요한 건 1인모드 솔로에서도 마찬가지이긴 하나, 내 경험상 무인정찰기를 자주 사고 안사고는 오히려 스쿼드의 경우에서 훨씬 더 중요했다. 솔로의 경우는 한번 죽어도 스쿼드에 비해선 복구가 훨씬 쉬운 것이 그 이유인 듯 하다.

1인 솔로

솔로 모드의 경우 진정한 배틀로얄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팀원 버프를 받거나 미적거리는 팀원을 캐리하느라 머리빠질 일 없이 자신의 스킬과 실력만으로 게임의 성패가 갈린다.

더구나 워존은 로드아웃 시스템 등으로 인해서 운에 따른 요소도 배그 같은 것보단 훨씬 덜하고.

알아두어야 할 것은 기본적으로 위 스쿼드와 비슷하다. 상점과 로드아웃을 잘 활용하면 된다.

솔로라서 좀 달라지는 점은 상점의 디테일한 활용에서다. 일단 스쿼드보다 돈이 훨씬 늦게 모일 수 밖에 없으므로 6천원이나 하는 무장투하표시기보다는 장갑판 번들과 무인정찰기에 먼저 돈을 투자하는 게 좋다.

솔로이다 보니 그냥 맵에서 주워 쓰는 무기들로도 어느 정도 싸울 수 있고, 오히려 위치 선정 같은 게 더 중요하기 때문. 나를 커버해주는 팀원들이 없기 때문에 장갑판 번들과 무인 정찰기에 먼저 투자를 하자.

보통 그렇게 해서 1,2킬 정도 하면 자연스럽게 무장 투하 표시기를 살 돈이 모이거나 아니면 중후반으로 돌입해서 맵 곳곳에 공짜로 떨어지는 로드아웃을 이용할 수 있다.

확실히 내 경험상도 스쿼드에 비해서 로드아웃을 쓰는 타이밍이 상당히 느려지는 편. 아예 맵에서 줍는 무기들만으로 극후반까지 가기도 한다. 나를 커버해주는 팀원이 없고, 그건 상대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장갑판 번들과 무인 정찰기에 돈을 먼저 투자하자.

그렇지 않으면 로드아웃만 간신히 구매한 상태라 장갑판도 부족하고 무인정찰기도 없기 때문에, 뒤에서 공격하는 적에게 허무하게 죽어서 애써 6천원 써서 갖춘 로드아웃으로 상대방 배만 불려 주는 상황이 발생하기 쉽다.

굴라그

굴라그의 돌던지는 키는 G키이다. 인게임 아나운서가 말해주는 것과는 다르게 처음 주어지는 5개를 제외하면 더 이상 주을 수 없다. 대신 처음 시작하는 감방 안에 있으면 자동으로 줍는 듯 하다.

이걸 던져서 굴라그에서 상대가 맞으면 전투중이라도 마치 피가 깍이는 것과 같은 이펙트가 나오기 때문에 상당한 방해를 받는다. 실제로 피도 1 깍여서 한대 맞으면 99가 된다.

굴라그의 구조는 매번 약간씩 바뀌긴 하는데 기본적으론 왼쪽 오른쪽이 통로고 가운데는 막혀 있는 구조이다. 그래서 상대가 왼쪽으로 올지 오른쪽으로 올지 아니면 자신의 위치에서 존버할지 세가지 중에 하나를 예측하고 그에 대응하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

보통은 일단 오른쪽을 쪼고 있다가 상대가 3초 후에도 나오지 않으면 왼쪽 혹은 존버 둘 중 하나다. 따라서 왼쪽으로 올거라고 예측하고 적당히 엄폐물을 끼면서 왼쪽을 공격하자.

그때도 안보인다면 상대는 자신의 위치에서 존버하고 있으므로 그걸 예측하고 공격하면 된다. fps 게임이라 거기 있다고 예측하고 튀어나가게 되면 반응속도 원리상 내가 총을 더 먼저 쏘기 때문에 왠만하면 이길 수 있다.

굴라그에선 방어도가 없기 때문에 가장 낮은 티어의 권총도 한두발 맞으면 즉사한다. 따라서 먼저 때리는 게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

물론 상대도 잘하는 애라면 기본적으로 위와 같이 플레이하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둘 중에 좀 더 눈치 빠른 쪽이 이기게 된다. 상대가 별로 못하는 애라면 위의 방법대로 할 경우 거의 100전 100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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