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 디텍티브 시즌1 – 최고의 미드와 최고인 매튜 맥커너히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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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디텍티브 시즌1
2014년도 미국 전역을 뒤흔든 최고의 드라마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제작사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로 유명한 HBO 인데요, HBO 의 역대 작품들 뿐만 아니라 다른 제작사들의 작품까지 통틀어서 최고의 미드로 꼽는 사람도 있을 만큼, 어떻게 보면 미쳤다 라는 표현 외에는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미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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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참형사 라는 애칭으로 불렸을 정도로, 국내에서도 미국 방영 당시 알게 모르게 광풍을 일으켰던 작품. 기본적인 스토리는 그냥 보통의 진부한 미스테리 형사물입니다. 그냥 잡히지 않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두 형사가 티격태격 하면서 고군분투하는 스토리. 하지만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이 그렇다는 것일 뿐, 실제 드라마를 보게 되면 이런 진부한 스토리를 왜 그동안 다른 드라마들은 그렇게밖에 풀어내지 못했을까.

사실 형사물이 진부한 장르라는 것은 장르가 그런 것이 아니고 그간의 작품들이 그랬던 것은 아니었을까

라고 생각하게 될 정도로 몰입갑 있고 재밌는 스토리 라인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에 더해서 주연배우인 매튜 맥커너히의 압도적인 캐릭터성과 그에 걸맞는 연기,
그리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라는 영화에서 조연임에도 주연같은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였던 우디 해럴슨,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도 여주인공으로 등장했던 미셸 모나한이 우디  해럴슨의 부인 역할로 나오며,
우월한 비주얼의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가 우디 해럴슨의 또 다른 여인으로 등장하는데요,

개인적인 평을 내리자면 저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라는 영화로 우디 해럴슨의 팬이 되었다면, 이 드라마로 인해서 매튜 맥커너히의 팬이 되었다라고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드라마를 보고 나면 갑자기 그전에 재밌게 봤던 같은 배우 주연의 인터스텔라가 갑자기 재미없게 느껴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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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시즌2라고 해서 시즌1의 이야기가 이어지지는 않고, 다른 공간 다른 등장인물들이 나와서 전혀 다른 스토리를 이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시즌 2도 저는 재밌게 봤지만, 아무래도 시즌1의 파급력이 워낙 컸던지라 상대적으로 흥행에는 실패를 하게 되어 시즌3는 현재 불투명한 상태.

시즌1 으로 일약 신성으로 떠오른 닉 파졸라토가 시즌3를 제작할 지 혹은 다른 새로운 드라마 시리즈를 내놓을지 아직 불투명한 상태인데, 이 모든 건 시즌1이 너무 압도적이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으니 시즌1은 꼭 시간내서 보세요.

시즌2의 퀄리티도 사실 다른 미드들에 비하지 못할 정도로 좋다고 보는데 그런 시즌2가 실망이란 소리를 들을만큼 시즌1이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는 보기 전에 알 수 없습니다.(시즌2에 콜린 퍼렐이 주인공으로 나온다고 할 때부터 약간은 좀 불안하긴 했습니다. 엄청난 매력을 지닌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폰부스 이후로 강력한 임팩트는 사실 계속 없었기 때문에 트루 디텍티브 시리즈와는 조금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었거든요. 하지만 시즌2를 다 본 상태에선 콜린 퍼렐을 마음속으로 재평가할 정도로 연기는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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