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레몬에이드를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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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카페에서 등장한 파란 레몬에이드
언제부턴지 기존의 노란색 레몬에이드에 질리던 차,(사실 아무 것도 안넣고 레몬만 넣으면 그냥 하얀색이 나요)
파란색 레몬에이드를 집에서도 먹을 수 있다는 소식에 네슬레에서 나온 블루레몬에이드를 몇통 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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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먹는 건 비싸기도 하지만, 사실 가격때문이라기보단 파는 곳이 별로 없기도 하고, 파는 곳을 찾아갈 시간이 없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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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기를 적자면, 색상은 정말 시릴 정도의 파란색으로 이쁘고 좋아요. 맛은 생각보다 강하고 달콤한 맛이 좀 적은 맛. 위 사진 설명에서도 보듯이 설탕량 20프로 감소, 비타민 C 50프로 증가라고 써있는데 딱 그만큼의 단맛이 빠지고 신맛이 강해진 느낌. 단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설탕 조금 넣어서 드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