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컴퓨터 마우스 살 수 있을까
한밤중에 갑자기 마우스가 고장났을 때, 리포트나 과제 혹은 작업 등을 하려면 마우스가 꼭 필요한데 상당히 난감한 경우가 있습니다.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등의 경우 설사 노트북이라서 터치패드가 있다고 해도 마우스가 없다면 시간이 배로 걸리고 너무 불편하거든요.
데스크톱의 경우라면 마우스가 고장났을 경우 아예 답이 없구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편의점에서 마우스를 팔기는 합니다. 보통 대학이나 회사 등이 몰려 있는 곳의 편의점 등에서 파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저도 실제로 사본 적이 있구요. 하지만 그런 곳이라고 하더라도 무조건 파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의 주택가 편의점에서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만약 판다면, 파는 마우스 종류는 보통 노트북용 유선 마우스로 크기가 작아서 휴대성이 좋은 제품들이 주류입니다. 혹은 캐릭터상품으로 만들어진 마우스 등을 파는 경우도 있구요. 가격은 대략 7천원~1만원 선 정도.
따라서 야간 등에 마우스가 고장나서 급히 구매해야 할 경우는 구하기가 조금 어려우므로 평소에 여분 마우스를 인터넷 등으로 저렴하게 구매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이 같은 제품이라도 특히나 컴퓨터 관련 물품들은 오프라인보다 훨씬 저렴하거든요.
여분제품을 사 놓을 때는 저렴하고 배터리도 따로 필요 없는 유선마우스 등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