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대출 하루이자는 최대 657원, 최소 이자는 111원

대출 정보

현재 대한민국에서 100만원을 대출받았을 때 부담해야 하는 하루 이자의 최대치는 657원입니다.

법정최고금리가 연이율 24%로 변경되었기 때문이인데요, 따라서 하루엔 657원, 한달엔 19,276원, 일년으로 환산하면 24만원이 되게 됩니다. 이게 우리가 현재 한국에서 대출을 받았을 때 최대로 부담해야 하는 이자금액. 보통 사금융이나 대부업체에서 대출을 받았을 경우의 이자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1일 : 657원
1달 : 19,276원
1년 : 24만원

대출 원금이 100만원을 넘어가게 될 경우에는 해당 이자에 그 비율만큼만 곱해주면 간편하게 정확한 이자금액 계산이 가능합니다.

100만원을 대출받았을 경우 최고로 부담해야 하는
하루이자는 657원.
1금융권에서 4퍼센트 금리로 빌리면 111원입니다.

만약 150만원을 빌렸다면 단순히 위 이자금액에 1.5를 곱한 금액이 매일, 매달 혹은 매년 부담해야 하는 이자가 됩니다. 300만원이라며 3을 곱해 주면 되구요.

대출금액이 150만원일 경우는
1일 : 986원
1달 : 3만원
1년 : 36만원

대출금액이 300만원일 경우는
1일 : 1,972원
1달 : 6만원
1년 : 72만원

법정최고금리로 빌렸을 경우의 이자가 이렇게 되기 때문에 보통 대부업체를 통해서 대출을 받았을 경우에 내야 하는 금액이 위와 같고, 1금융권에서 연이율 4퍼센트로 동일한 금액을 받았을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00만원의 경우는
1일 : 111원
1달 : 3,333원
1년 : 4만원

150만원의 경우는
1일 : 166원
1달 : 5천원
1년 : 6만원

300만원의 경우는
1일 : 328원
1달 : 1만원
1년 : 12만원

1금융권에서 신용대출을 받았을 경우 보통 연이율 4퍼센트에서 빌리게 되고 대부업체를 통할 경우는 24%퍼센트에서 빌리게 되는데요, 연이율이 6배 차이가 나게 되고, 매달 내는 이자금액도 정확히 6배 차이가 나게 됩니다.

비율로는 6배 차이가 나고 금액으로는 100만원이라면 1년에 20만원 차이, 150만원이라면 1년에 30만원 차이로, 금액이 커질수록 실제 이자 부담도 그만큼 더 증가하게 되죠.

예를 들어 1천만원이라면 40만원 vs 240만원으로 1천만원을 빌렸을 경우 1년에 이자비용만 200만원 차이가 나게 됩니다. 즉 대부업체에서 빌렸을 경우는 1금융권보다 연이율을 원금의 20퍼센트 비율만큼 추가로 내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의 내용이 기본적인 사항이고, 만약 원금분할상환으로 대출금을 상환하실 경우는 매달 원금을 갚는 만큼 다음달 이자계산에 사용되는 원금이 줄어들기 때문에 실제 내시는 이자는 위 계산보다는 적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1금융권의 경우 신용대출이 3퍼센트 정도인 경우도 많고, 대부업체의 경우라도 24퍼센트보다 낮은 이율로 대출을 해주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따라서 위의 계산 결과들은 100만원 등의 소액 대출을 받을 경우 1금융권의 경우는 월 이자가 얼마 정도이고 대부업체 등을 이용할 경우의 최대금리는 얼마 정도라는 대체적인 감을 잡으시는 데 이용해 주세요. ^^